전기차 충전기 제조기업 모던텍 김성두 대표가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한국에너지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정부 포상이다. 탄소 중립, 그린 뉴딜, 에너지 이용 합리화 등 에너지절약 문화를 선도해 사회적 기여도가 높은 개인과 단체 등에 포상한다.김성두 대표는 전력 분배(동시/순차 충전) 기술을 개발해 전기차 충전 전력을 절약하고, V2G(Vehicle to Grid) 충전 기술과 ESS 기술 연동으로 전체적인 전력 사용을 줄이는 데 힘썼다. 또 이를 통해 업계 최초로 전기차 충전기 분야의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하고 전기차 충전인프라 산업에 방향성을 제시했다.특히 지능형 전력 분배(1:N) 충전기는 기존의 1:1 충전 방식에 비해 경제적(대기전력 감소, 기존 충전 금액 대비 80% 이하 금액)으로 우수함은 물론 공간 활용도 용이하고 동시/순차 충전도 가능해 소비 전력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또한 김 대표는 대용량 전기버스 충전기 국내 시장의 약 80%를 보급(전력부 500기, 디스펜서 800기 이상 구축)해 효율적인
기후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세계적인 탄소배출 감소정책에 따라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발전하고 있으며 태양광, 풍력, ESS설비 등 탄소중립과 그린 뉴딜을 위한 신재생 에너지 산업 구축은 우리가 달성해야 할 시대적 소명이다.이들 산업은 시장에 맡기면 화석연료에 비해 경쟁력이 없어 정부는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그래서 산업계 입장에서는 신재생에너지 포함 여부가 그 산업의 생존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그런데 냉·난방 공조업계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필자가 본 히트펌프는 화석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아 지구온난화 예방에 기여함에도 불구하고 신재생에너지에 포함되지 않고 있다.히트펌프는 냉동사이클의 원리를 이용해 저온 열원으로부터 열을 흡수해서 사용 가능한 고온을 생산하는 열전달 기술에 바탕을 둔 에너지 절감 장치이다.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 있는 공기, 물, 지열을 이용하여 냉·난방 및 냉·온수를 공급할수 있는 장치로 미래 에너지 저감 장치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하지만 국내 히트펌프 시장은 기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석유, 가스보일러등의 제품군에 비해 가격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선택할수 있는 여지가 많지 않다.물론 해수 및 지열을 이용한 히트펌프의
배전반 업계의 신흥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스마트파워가 2024년 IPO(기업공개)를 추진한다. 이에 앞서 내년에 프리 IPO를 진행한다. 프리IPO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일정지분을 투자자에게 매각하는 자금유치 방식이다.스마트파워는 지난 13일 오후 김포공장에서 '新창립 3주년 기념행사'를 열어 회사의 향후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박기주 스마트파워 의장은 "제조업 경영은 오케스트라 연주와 같다. 모든 성과를 임직원들과 공유하며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지속하겠다"면서 2024년 에너지플랫폼 1위 기업, 동종업계 최고의 성과연동 급여복지, CF&RE100 써밋 클럽을 통한 글로벌 시장 주도, ESG 경영 강화, 현재 가치 20배 수준의 IPO 실현 등을 미래 목표로 제시했다.박 의장은 특히 "올해 1150억원의 수주 목표를 설정했다. 2024년 IPO를 성공적으로 추진, 에너지업계의 축이 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면서 "지금까지가 혁신의 실험이었다면 앞으로는 혁신을 완성하는 데 주력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스마트파워는 중전기기 업계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양압 배전반, 친환경발전기, 캠레스 LED 조명, 태양광 리파워링 등 주력 아이템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제주 일원에서 류재선 회장을 비롯해 제26대 임원진들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협회 임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임원들은 행사에서 국내 최초의 상업 해상풍력발전단지인 제주 한경면 탐라해상풍력단지를 견학했다. 국내 기술력과 자본으로 건설된 탐라해상풍력단지를 보며 그린 뉴딜 시대에 협회와 전기공사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는 설명이다. 에너지 대전환기에 협회와 기업이 산업을 리드해 그 위상과 역할을 유지해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협회측은 밝혔다. 임원들은 또 이번 간담회에서 문채주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장을 초청해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동향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임원들은 강의를 듣고 업계의 시장 전망과 업역 발굴을 위한 가치 제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문 원장은 "새로운 정부에서 펼쳐질 전기공사업계의 에너지신산업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전기공사협회 류재선 회장을 비롯해 문유근 부회장과 이형주 부회장이 참석했다.
배전반과 태양광발전시스템, 발전기 등을 제조하는 중전기 업체인 스마트파워가 '그린뉴딜 유망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스마트파워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가 선정한 2022년도 그린뉴딜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30개사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중전기 업계에선 유일하게 뽑혔다.박기주 스마트파워 의장은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을 계기로 세계적인 추세인 그린 뉴딜 혁신 제품과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며 "종합 중전기기 업체로서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30개 유망기업은 ICT(정보통신기술), 순환경제, 재생에너지 분야 등 223개 신청기업 중 최종 선정됐다.그린벤처 분야에선 탄소중립기여도, 중소기업적합성, 사업전략성을 평가해 탄소저감, 그린 IT, 첨단그린주택 및 그린차량 등 친환경 기업들이 선정됐고, 녹색혁신분야에선 태양광 폐패널,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거나 탄소저감 촉매, 실내공기 빅데이터 플랫폼 등 미래 수요 기반 기업들이 주로 선정됐다.'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육성·지원사업은 유망 녹색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세계 녹색시장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중기부와 환경부가 협업으로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부터 광주광역시에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전주기적 성장에 필요한 창업, 기술개발, 시제품제작, 네트워킹 공간구축 등을 지원하는 통합 거점이며 2019년부터 전국 6개 지역(경남 창원, 전북 군산 대전 동구, 대구 북구, 충남 청양, 강원 원주)에 걸쳐 조성 중이다. 산업부는 지난달 30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광주시를 7번째 혁신타운으로 조성하기로 심의·의결했다.광주역 인근 북구 중흥동 일대에 들어설 광주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올해부터 3년간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와 한국수소산업협회(회장 이현태)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양 기관은 전기산업과 수소산업의 융복합을 통한 에너지신사업 개발과 수소기반 전기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구자균 전기진흥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기반 전기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종산업간 연결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모델구축, 수소사회 조기진입이라는 두 가지 과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현태 수소산업협회장은 "진화 중인 수소산업 밸류체인에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하는 기회를 만들자"며 "양 기관 주도하에 이종산업간 전문가의 교류와 협업을 통해 수소관련 기술뿐 아니라 인재양성까지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주요 협약내용은 △전기산업-수소산업 기술 및 인프라 등 융합 및 협업 관련 업무 △전기산업과 수소산업의 융복합을 통한 신산업 대응 △신산업으로의 산업 대전환 방안 수립 등이다.전기산업진흥회와 수소산업협회는 앞으로 H2포럼 등 국내외 수소관련 기업들이 참가하는 다양한 세미나와 포럼을 개최하고, 회원기업을 지원하는 등 수소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남부발전, 쉘과 1.3GW 규모 부유식 해상풍력 개발 협력키로남부발전이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Shell(쉘)과 협력해 동해 지역에 대규모 부유식 해상풍력 공동개발에 나선다.14일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부산 본사에서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쉘과 함께 울산시 65km 떨어진 먼 바다에 1.3G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에 따라 양 사는 이번 해상풍력 공동개발과 관련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 해상풍력 운영 및 유지보수(O&M) 기술 교류 그리고 그린수소 연계사업
울산시는 7일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덴마크의 베스타스(VESTAS), 울산항만공사, 세진중공업과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송철호 울산광역시장과 헨릭 앤더슨 베스타스 그룹회장,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 윤종국 ㈜세진중공업 회장이 참석했다.협약서에 따르면 울산시, 세진중공업, 울산항만공사는 부유식해상풍력 발전단지 배후부지 등 기반 조성 등에 협력하고, 베스타스는 울산 9GW 부유식해상풍력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특히 울산시는 이번 협약으로 9GW 조성에 더욱 매진하는 한편 미래를 대비하는 해상풍력발전 기자재 수출 전진 기지를 마련하는 초석을 다지며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베스타스 관계자는 "울산시의 한국판 그린 뉴딜 정책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현재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9GW 발전단지 조성에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 기술력과 경험 등을 통한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오늘 상생협약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시장을 진출할 수 있는 디딤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울산의 부유식 해상풍력산업이 최고 기
[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광명전기가 스마트공장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중전기기 제조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광명전기(대표 이재광·사진)는 기업의 ‘제2도약’을 불러올 핵심과제로 ‘스마트공장 도입’을 설정,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포스코인재창조원의 ‘스마트화 역량강화 컨설팅’(스마트화 컨설팅) 사업을 통해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해 12월 방문한 광명전기 안산공장은 오전 이른시간부터 설비 점검 및 주변 청소 작업이 한창이었다. 스마트화 컨설팅 사업이 2단계로 접어듦에 따라 실질적인 작업(현장) 개선 활동에 나
[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총 5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이 발표됐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12월 28일 5조600억원 규모의 ‘2022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을 발표했다. 정책자금은 오는 30일부터 온라인 상담예약 신청이 진행된다.중소기업 정책자금은 기술·사업성 우수 중소기업에게 시중은행 대비 장기(5∼10년)·저리(1.85∼2.65%)로 융자하며 성장단계별로 창업기 2조3000억원, 성장기 2조1400억원, 재도약기 6200억원으로 구분해 운용한다.2022년도 정책자금은 ▲혁신성장 기업 지원확대 ▲기업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한국마사회가 한국판 뉴딜 성과 창출을 위한 TF조직을 구성하고 성과 창출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 지난 25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 경마공원 본관 대회의실에서는 ‘한국판 뉴딜 2.0 성과창출TF’ 발족식이 개최됐다.마사회는 지난해 10월 ‘한국마사회 한국판 뉴딜 추진계획’을 수립해 디지털·그린 뉴딜을 위한 초석을 다져왔다. 사업시행 1주년을 맞이한 마사회는 지난 10월 「한국마사회 한국판 뉴딜 2.0」을 발표하며 디지털 기반 사업구조 혁신과 저탄소·친환경 사업장 조성 등 세부사업을 발굴했다. 이를 근거로
[전기신문 정재원 기자] 노후화된 집단에너지시설 리모델링과 관리개선을 통해 국가 탄소중립을 실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오세신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는 17일 열린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집단에너지 정책 토론회’에서 “2019년 전국 지역난방으로 공급 중인 325만 세대 중 20년 이상 노후 비율은 약 58%로 시설 노후화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리모델링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수립하고 유의미한 수준의 투자비를 보조해주는 등 정부의 지원과 인센티브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최근 집단에너지
[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비츠로테크가 신사업 다각화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등대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비츠로테크는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년도 글로벌 혁신기업 대전’에서 신사업 다각화 분야의 등대기업으로 선정돼 유병언 대표가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글로벌 혁신기업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개최된 행사로, 중견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는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 전략’ 중 ‘등대 프로젝트’ 실행계획의 일환이다.특히 등대 프로젝트는 신사업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울산시는 9일 서울역 공항철도 지하 1층 사무실에서 세계 최대 풍력 기업인 덴마크의 베스타스(VESTAS)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스잔 체닉(Srdan Cenic) 베스타스 아태평양 해상풍력 총괄, 윌리엄 가이야드(WilliamGaillard) 베스타스 범 아시아 육상풍력 총괄, 김병윤 동북아시아 공사 총괄, 공진석 한국영업 총괄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울산시와 베스타스와의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 행정적 지원, 지역 경쟁력 강화 및 수출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가 주최하고 KOTRA(사장 유정열)와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 주동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1 외국인투자주간(Invest KOREA Week, 이하 IKW)’이 3일부터 사흘간 방송(아리랑TV)과 온라인(유튜브, 화상상담 등)으로 개최된다.2006년부터 올해로 17회째인 IKW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가 투자유치 IR 행사다. IKW는 코로나19 이후 이동제한과 격리조치로 글로벌 비즈니스 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국내외 기업인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와 경제 교류의 자리를 제공하기 위
[전기신문 정세영 기자] 정부가 내년부터 기후 대응 예산, 세제 등 재정정책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탄소인지예산제도를 도입한다.지난 2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그린뉴딜 촉진 및 국제기후협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세미나’의 영상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날 홍 부총리는 “기후대응은 국가별 여건에 맞는 최적의 정책 조합이 필요하다”며 “한국은 국내 발생 탄소의 약 70%를 탄소배출권 거래 제도로 커버할 만큼 성숙한 탄소배출권 시장의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내년부터 예산·세제 등 재정정책 지원을
[전기신문 윤대원 기자] 중부발전이 에너지전환을 위한 직원들의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해 팔을 걷었다.18일 한국중부발전은 충남 보령 아주자동차대학과 함께 친환경 에너지 전환 및 탄소중립에 대한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슬기로운 에너지전환을 위한 직무 역량 향상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기본 이해, 사업개발, 설비운영 전 분야를 아우르는 과정으로 구성되며 향후 중부발전의 그린 뉴딜 정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중부발전은 지역소재 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과 함께 협력함으로써 중부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UN 총회 기조연설에서 “탄소중립 목표에 선진국과 개도국이 보조를 맞춰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기후 선진국들의 경험과 기술이 개도국들과 공유되고, 전수되고,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탄소중립 달성에 전 세계가 참여해 줄 것을 촉구하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국경을 넘는 협력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해야 한다. 지구는 예상보다 빠르게 뜨거워지고 있으며, 이상기후가 세계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다”면서 “한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2021년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채용을 통해 7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입사 지원은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kosmes.saramin.co.kr)을 통해 할 수 있다. 9월말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 심사와 필기시험(NCS기초평가, 인성검사, 전공 객관식 및 시사논술), 면접 전형(1차, 2차)을 거쳐 12월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 직군은 행정(경영, 경제, 행정·법학) 33명, 기술(기계/금속, 전기·